홍진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 끝나고 먹는 밥이 최고다. 이번 주에 컴백 주라 그랬는지 긴장 엄청 했다. 참, 6일 날 음원 공개랍니다. '산다는 건' 많이 들어주실 거죠?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삐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날 방송된 SBS '인기가요' 컴백 무대를 마치고 식사를 하고 있는 홍진영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진영은 '인기가요'에서 착시 현상을 일으키는 누드톤의 롱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며 여성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기가요 홍진영, 밥 먹는 것도 예쁘네", "인기가요 홍진영, 귀엽다", "인기가요 홍진영,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의 '산다는 건'은 슬프고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누구나 겪는 인생사를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