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방송인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에 올랐다.
28일(한국시간) 미국 패션 매거진 모드는 '2014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100인'을 발표했다.
모드 측은 "아시아 최초로 패션 매거진 모드의 표지모델로 선정될 만큼 매력적인 외모와 밝은 이미지를 갖고 있다. 배우, 모델, 가수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인 것이 심사위원들에게 좋은 인식을 심었다"며 클라라 2위 이유를 밝혔다.
현재 클라라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페스포우(PESPOW)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특히 클라라는 페스포우에서 청순함과 섹시함을 고루 선보이며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믹스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한편, 클라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선정에 네티즌들은 "이제 나나가 아니고 클라라가 2위?" "매력 있는 클라라, 해외에서도 인정받았네" "클라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2위? 아이고 의미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