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27일 부산 국제크루즈터미널에 '수산식품 홍보판촉관'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되는 홍보판촉관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산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김·참치캔·전복·간고등어 등 제품도 전시·판매한다. 전재우 해수부 수산정책과장은 "부산 국제크루즈 터미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올해 25만여 명으로 추정되는 등 꾸준한 증가세"라면서 "국내 중소업체들이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을 간접적으로 진단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기사시진핑 "경제적 상생 협력 견지"…이시바 "수산물 조기 수입 이행키로"부산명품수산물협회, '색다른 수산물 디저트 레시피' 공모전 성료 #국제크루즈터미널 #부산 #해양수산부 #홍보판촉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