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메리츠금융지주는 최대주주인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이 285만8000주(2.00%)를 시간외 매매로 매도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의 메리츠금융지주 지분율은 71.68%(1억242만2100주)로 떨어졌다. 처분 단가는 1주당 8250원으로 매각 금액은 235억원에 달한다.관련기사메리츠證 "SK하이닉스, 1분기 HBM 시장 점유율 59% 추정… 목표가↑"메리츠證 "LS, 장기적인 성장성 확인… 목표주가 상향" #메리츠 #자사주 #조정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