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최삼규 건단연 회장을 비롯해 박창민 한국주택협회 회장, 이상일 대한설비건설협회 회장, 정순귀 대한건설기계협회 회장, 이재완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정완대 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이진규 건설근로자공제회 이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삼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수상자 여러분들이 건설산업과 국가경제를 이끌어가는 자랑스러운 역군”이라며 “후배 기능인들에게도 귀중한 모범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격려했다.
올해 입상자는 여성 근로자 10명을 포함해 총 70명이다. 직종별 1위 입상자는 ▲거푸집 주세웅(장인건설) ▲건축목공 최태환(수은공예) ▲미장 김병규(세우건업) ▲조적 이태희(대석건영) ▲철근 한정광(청담종합건설) ▲타일 오정우(대양씨앤씨) ▲건축배관 이병철(효성모타&한탑펌프) ▲전기용접 이선학(성보엔지니어링) ▲도장 최시철(상연토건) ▲전산응용토목제도 최순국(코센) ▲측량 전하철(다솔엔지니어링) ▲조경 석종성(청담종합건설) ▲실내건축 성기상 ▲방수 이복길(한일산업)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