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 관내 정심사(주지스님 원영)가 2일 시청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을 기탁해 눈길을 끈다. 이날 정심사는 영산대제 행사에 앞서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시에 기탁했다. 이 시장은 “오늘같이 뜻 깊은 자리에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 해준 정심사측에 감사드린다”며 “이 성금에 담긴 소중한 뜻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하남시 2014 통장 워크샵 개최하남시 제18회 노인의 날 기념식 열려 #원영 #이교범 #정심사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