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유연석이 출연했다. 유연석은 “대학교 때 만났던 친구의 집이 성남이었다”라며 “성남비행장으로 가면 면회를 자주 오겠다는 말을 했다”라며 여자 친구 때문에 공군에 지원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유연석은 “아무리 기다려도 편지가 안 왔다. 그러다가 훈련소에 있을 때 헤어지자는 편지가 왔다”라며 훈련소에서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유연선 이별의 경험이 연기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