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직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실시[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26일 서울 관악구 인헌동 소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개선 작업을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눴다. 매월 정기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연맹 임직원들은 이번에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장판 교체 및 실내외 환경 정리를 실시했다. 네티즌들은 “K리그, 좋은 활동 하네” “기분 좋은 소식이다” “계속해서 이런 행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K리그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맹은 매월 한 차례 씩 봉사의 날을 정해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벌이는 것 외에도 급여 1%를 기부하는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관련기사이을용, '아들' 이태석 국대 발탁에 본인도 경남 신임 감독 임명 '겹경사'손흥민, 홍명보호로 돌아온다…'부상' 황희찬·'5년 만에 복귀' 이승우 명단 제외 #관악구 #독거노인 #봉사활동 #K리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