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공단 본부가 울산으로 이전해 지역과 함께하기 위해 울산지역 숙련기술인들이 참여했다. 네팔 현지에서 이·미용 관련 숙련기술인들은 해당 센터에서 지내고 있는 아이들과 지역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공헌활동을 실시했다.
또 전기 관련 숙련기술인들은 센터에 냉장고와 태양열 전열기를 기증하고, 센터의 전기시설 안전 점검도 병행했다.
아울러 공단 노사 글로벌 사회공헌활동팀 60여명은 센터의 교실내 장판을 교체하거나 건물의 페인트칠을 하는 등 숙련 기술인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공단은 매년 외국인근로자를 국내로 송출하고 있는 15개 국가에서 지속적으로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