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밤 방송된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에서 유연석, 바로, 손호준은 방비엥의 클럽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은 클럽에 있었던 일을 물었고 유연석은 “딱 한잔 사줬다. 클럽에 갔는데도 다 외국인이었고 제대로 놀지 못했다”라며 “약도를 줬던 친구를 만나서 고마워서 2만 낍 짜리 술을 사줬다”라고 말했다.
유연석은 “기분 좋을 때 써야지. 샷 잔에 소주를 줘서 같이 건배했다”라며 한국의 소주에 대해서도 알렸다며 뿌듯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