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3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 열어

2014-09-23 11:03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오는 25일 ‘2014년도 제3회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촉진과 구인업체의 원활한 인력수급 지원을 위해 구인업체와 구직자간 현장 채용면접 외에도 구직기술 향상과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취업전문 상담사의 1:1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에 참여하는 구인업체는 (주)세한 등 10개 기업으로 생산직, 사무직 등 총 32명을 현장에서 채용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만남의 날 행사는 구직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의 고용 지원을 위해 성분도복지관 직업재활사 2명이 기업을 대신해 면접을 실시, 구직상담 및 평가를 통한 구직 장애인의 고용 적합성(장애유형 및 특성 고려)을 판단해 취업을 알선한다.

그밖에 구직참여자의 비용부담을 줄이고자 행사 당일 이력서용 증명사진 촬영을 무료로 지원하고, 당일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해서는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취업을 알선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