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퇴촌면이 지난 29일 제6회 퇴촌면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 시장을 비롯, 소미순 시의회의장, 박광서·장동길 도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우선 식전행사로 퇴촌남종면주민자치센터의 사물놀이, 민요 동호회 공연이 진행됐다.
이창일 퇴촌면 체육회장은 “면민의 날이 퇴촌면민의 체력증진 및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애향심 고취로 면민이 하나되는 장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면민이 더욱 살기 좋은 퇴촌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