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퇴촌면민의 날 행사 열어

2014-09-22 10:4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퇴촌면이 지난 29일 제6회 퇴촌면민의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퇴촌면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 시장을 비롯, 소미순 시의회의장, 박광서·장동길 도의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우선 식전행사로 퇴촌남종면주민자치센터의 사물놀이, 민요 동호회 공연이 진행됐다.
또 체육대회는 단체줄넘기, 줄다리기 등 4종의 경기로 진행됐으며, 퇴촌면 선수들은 국사봉팀, 해협산팀, 앵자봉팀, 팔당호팀으로 나눠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창일 퇴촌면 체육회장은 “면민의 날이 퇴촌면민의 체력증진 및 단결과 화합을 도모하고 애향심 고취로 면민이 하나되는 장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면민이 더욱 살기 좋은 퇴촌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