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오는 27일 자원의 재활용 촉진과 수익금 기부를 통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9월 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을 연다.
지난해에 이어 시책사업으로 추진하는 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은 매월 넷째주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특히 페이스 페인팅과 풍선아트 등 어린이 참가자를 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 종이팩 1kg 당 화장지 1롤, 폐건전지 20개 당 새건전지 2개로 교환 해주는 재활용품 교환행사도 실시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광주시민 알뜰벼룩시장은 자원순환과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맑고 풍요로운 새광주 건설의 밑거름으로 시민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