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문화가 있는 날’무료 또는 할인 행사 풍성

2014-09-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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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청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 부천문화재단(대표 김용수)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오는 24일 재미있고 다양한 문화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아침,저녁 선선한 가을날씨로 문화생활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요즘,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재미있는 공연과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볼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들을 통해 가벼운 발걸음으로 문화여행을 떠나볼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자.

우선, 복사골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판타지아극장에서는 백설공주와 신데렐라 그리고 잠자는 숲속의 공주까지 동화 속 스토리의 유쾌한 뒤집기 '프린세스 마리'가 전 좌석 50% 할인된 가격(6000원)으로 관람할 수 있다. 야인시대캠핑장 내에서는 애니메이션 '피부색깔=꿀색'이 당일 캠핑장 이용객들에게 상영된다. 부천교육박물관의 이야기가 있는 전시해설 '학예사가 소개하는 유물 이야기'와 부천펄벅기념관 '먼나라 이웃나라 별별동화','펄벅캔들만들기' 그리고 부천옹기박물관에서 흙을 이용한 체험인 '옹기가 철석'을 진행된다. 또한 부천활박물관 '알록달록 제기 만들기, 요술 책갈피 만들기'도 준비되어 있다.
 

[부천시청]

이번 9월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그동안 부천지역 내 문화생활에 대하여 궁금한 분들이나 혹은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해보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즐겁게 즐겨보실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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