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롯데건설·신동아건설에 따르면 지난 19일 문을 연 이 아파트 모델하우스는 주말 사흘간 3만8000여명이 방문했다.
세종의 강남으로 불리는 2-2생활권에 첫 선을 보이는 브랜드 대단지로 인근에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초·중·고교 4개가 건립될 예정이어서 교육여건이 가장 우수한 단지로 입소문을 타 방문객 발길이 이어졌다는 게 분양측 설명이다.
세종시 2-2생활권 M1과 L1블록에 들어서는 캐슬&파밀리에는 29개동 총 1944가구(전용 74㎡ 175가구, 84㎡ 1049가구, 100㎡ 72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M1블록이 868만원, L1블록 873만원으로 책정됐다. 입주는 2017년 4월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