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포스코건설과 현대건설은 10월 초 세종시 2-2생활권 P2구역에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를 분양한다.
세종 더샵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28개동, 총 1694가구(전용면적 59~133㎡) 규모다.
P2권역은 세종시 내에서도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으로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중앙행정타운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세종시 핵심 교통수단인 BRT정류장과 인접해 있으며, 세종시를 한 바퀴 순환하는 구간인 한누리대로와도 바로 근접해 있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 향후 대규모 백화점 등 유통시설이 들어서 세종시의 중심상업지역이 될 2-4생활권이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는 대규모 근린공원이 있다. 초·중·고가 도보 이용 가능한 거리에 개교 예정이며, 유치원과 보육시설도 단지 앞에 조성될 예정으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