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공개된 '얼루어' 화보에서 김새론은 아역 배우에서 성장해 성숙한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매력을 풍겼다. 특히 한 줌 사이즈의 허리가 눈길을 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세대별 여배우 특집으로 꾸며져 금보라, 박주미, 전혜빈, 오연서, 김새론이 출연했다.
10대 대표 여배우로 출연한 김새론은 "연기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 배움을 얻었다. 정보석 아빠와 설경구 아빠도 기억에 남지만 그래도 원빈 아저씨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김새론은 지난 2010년 원빈과 영화 '아저씨'에서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