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오는 24일과 25일 이틀간 경기도 분당구 구미동 병원 야외정원과 로비에서 ‘제11회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성주재단, 현대그린푸드,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한국청과, 코베아, 해피랜드 F&C, 스타벅스, 파리크라상,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농협하나로마트, 이브자리, 하이트진로 등의 후원으로 의류와 생활용품, 농산물 등이 판매된다. 또 병원 자원봉사회에서 직접 만든 먹거리와 병원 교직원들의 기증품도 구매할 수 있다. 자선바자회 수익금 전액은 극빈 환자 치료비로 쓰인다.관련기사분당서울대병원 폐암센터, 폐암 수술 연간 1000례 돌파분당서울대병원 전영태 교수,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회장 선출 #분당서울대병원 #신세계백화점 #자선바자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