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계 4언더파…연용남·김형임·김건이 2위 티샷하는 이영미 [사진=KLPGA 제공] 이영미(51)가 KLPGA투어 ‘볼빅 센추리21’ 시니어투어에서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이영미는 16일 강원 원주의 센추리21CC(파72·길이5898야드)에서 끝난 시니어투어 9차전에서 2라운드합계 4언더파 140타(71·69)로 우승했다. 이영미는 정규투어 시절 대부분을 JLPGA투어에서 보냈으며 일본에서만 8승을 거뒀다. 관련기사프로골퍼 정일미, 2015 KLPGA 시니어투어 상금왕에44세 홍희선, KLPGA 볼빅·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9차전 우승 연용남(43)과 김형임(50) 김건이(42)는 합계 이븐파 144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김건이 #김형임 #시니어투어 #연용남 #이영미 #첫승 #KLPG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