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권리세[ⓒ사진공동취재단]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그룹 레이디스코드의 멤버였던 고 권리세의 유해가 한국을 떠났다. 레이디스 코드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이날 고 권리세의 어머니가 딸을 안고 일본으로 향한다. 이렇게 한국을 떠나게 돼 안타깝다"고 전했다. 고 권리세의 유해는 일본에서 가족, 지인들과 함께 장례식을 치른 후 안치될 예정이다. 지난 3일 오전 1시 30분 경기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인천방향 신갈 분기점에서 레이디스코드 멤버들을 태운 그랜드스타렉스 차량이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관련기사故 권리세 발인, 멤버들 동료 연예인 모두 참석권리세 애도 물결, 재일교포 아이돌 권리세 사망소식 일본언론도 보도 이 사고로 멤버 고은비가 사망했으며, 권리세는 병원으로 이송돼 큰 수술을 받았지만 7일 오전 사망했다. 발인식에는 권리세의 부모님과 동료 멤버들, 동료 연예인들과 소속사 직원들까지 대거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고은비 #권리세 #레이디스코드 #애슐리 #이소정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