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 초강력 소대장이 등장해 멤버들이 식은땀을 흘렸다.
오는 7일 방송되는 MBC '진짜 사나이'에서 육군훈련소에서 기초훈련을 마친 멤버들은 부사관 학교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받았다.
방송에 앞서 5일 공개된 사진으로만 봐도 멤버들은 얼마나 힘든 훈련을 받았는지 알 수 있을 정도였다. 남다른 식욕을 선보였던 혜리는 식욕을 잃어버리는가 하면, 악바리 김소연이 폭풍 눈물을 흘리고 홍은희는 아침 뜀걸음을 하다가 구토 증세를 보여 힘든 훈련을 예고했다.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멤버들의 혹한 훈련은 오는 7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