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처럼 널 사랑해' 세라, 다니엘의 여동생 미영임을 강하게 시사

2014-09-03 23:15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 캡처]


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 사진 속의 꼬마가 저 인 것 같아요. 

3일 오후 방송한 MBC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극본 주찬옥, 연출 이동윤, 이하 '운널사')에서는 세라(왕지원 분)가 다니엘(최진혁 분)을 찾아가 자신이 사진 속의 아이 같다고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세라는 술취한 다니엘을 집에 데려다 주며 침대 옆에 놓인 최진혁과 여동생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본 적이 있다. 세라는 그 사진이 못 내 궁금해 음식을 만들어 와서 사진 속 여자 아이가 누구냐고 물었던 것

"미영이라고, 어릴 때 잃어버린 제 여동생이에요" 
다니엘이 자기 동생이라는 말하자 세라는 황급히 뛰어 나간다. 
그러나 잠시 후 다시 돌아와서는 
"사진 속에 꼬마 저 인 것 같아요. 그런데 왜 제가 거기 있는지 모르겠어요"라고 해 
다니엘의 잃어버린 동생 미영이가 세라 자신임을 강하게 시사했다. 

한편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4일 밤 10시 1회 분의 방송만 남겨두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