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이병헌이 20대 여자 2명을 고소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1일 JTBC '뉴스9'은 이병헌이 지난달 말 20대 여성 두 명에게 거액을 요구하는 협박을 당했고 이병헌은 이들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이병헌 측은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술자리에서 지인들과 함께 어울렸던 여성들로 별다른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병헌 20대女 고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꼭 억울함을 밝히세요","이병헌,결혼도 했는데 스캔들은 여전하네요","이병헌,차라리 술을 끊어야 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