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TV] '터널' 정유미-연우진, '동갑내기'의 알콩달콩 핑크빛 기류... 영상으로 보니

2014-08-0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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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수PD, 박소희 아나운서 =  터널 연우진, 터널, 정유미, 정유미 연우진, 연우진 정유미에 호감표시

◆ 영상내용:
6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보기보다 웃기네?' 특집으로 꾸며져 정유미, 손병호, 연우진, 도희가 출연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연우진이 사전인터뷰에서 정유미 같은 스타일을 정말 좋아한다, 공개연애도 하고 싶다고 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이에 연우진은 "정유미 같이 털털하고 수더분한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외모적으로도 정유미 씨처럼 동양적으로 생긴 사람이 좋다"라고 부끄럽게 고백을 했는데요.

정유미씨 역시 "연우진은 사람이 정말 좋다. 고민을 이야기할 때 통한다는 느낌이 든다"라고 말해 분위기는 더욱 화기애애해졌죠.

MC들의 의심의 눈초리에 정유미씨는 연우진씨의 어깨를 툭 치며 "술 한 잔 할까?"라고 말해 궁금증을 더했네요.
 

[연우진-정유미-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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