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공헌 활동 지원사업은 만 50세 이상 퇴직 전문인력들이 사회적 기업 및 비영리단체 등에서 지식과 경력을 활용해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비영리 법인‧단체, 행정기관, 공공기관, 사회적협동조합 등이며, 사업에 참여하는 퇴직 전문 인력에게는 참여 수당 및 식대 등으로 1일 최대 2만4000원을 지급될 예정이다.
고용부 관계자는 "사업 운영기관을 지방자치단체로 확대함으로써 지역 사정에 맞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