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고객들이 휴대용 방수팩을 사용해 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홈플러스는 휴가철 물놀이 필수품으로 ‘휴대용 방수팩’과 ‘방수 기저귀’ 등 방수 아이템을 저렴하게 판매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오는 8월 31일까지 스마트폰, 지갑, 담배 등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다용도 휴대용 방수팩을 7900원에, 일명 방수 기저귀로 불리는 유한킴벌리 하기스물놀이팬티(3개입)는 5670원에 판매한다. 감우영 홈플러스 디지털가전팀 바이어는 “고객들이 더욱 안심하고 바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이 인접한 유명 휴가지 인근 점포에는 보다 넉넉한 물량의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방수형 "당당히 승리해서 윤 정권과 맞서 싸울 것"두산건설, 코팅재·실리콘 방수 관련 시공법 특허 취득 #방수용품 #방수팩 #홈플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