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워싱턴 특파원 홍가온 기자 = CNN머니는 23일(현지시간) 중국 부동산 투자가들의 미국 진출을 자세히 보도해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는 최근 중국에서 미국으로 대거 몰려드는 현상을 비중있게 다루면서 캐나다에 이어 중국이 두번째로 미국 내 부동산을 많이 소유한 국가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체 중국 부동산 투자자들의 75% 가량이 모기지를 이용하지 않고 현금으로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포항시, 중국 기업 유치 청신호저금리시대에 제주분양형호텔, 투자자 몰린다 ‘제주하워드존슨호텔’ 상담문의 폭주 CNN은 이같은 현상이 중국내 부동산 매매가의 폭등으로 인한 것이라며, 특히 캘리포니아와 워싱턴, 그리고 뉴욕주에 중국인들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부동산 #중국인 #현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