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 (주)트릭아트 뮤지엄 ‘박물관은 살아있다’ 중문점에서 음악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멋진 추억과 행복,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제주관광의 야간관광문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야간개장을 하고 있다.
공연에는 DJ와 함께하는 음악여행을 비롯해 버스킹팀(보컬, 기타, 젬배) ‘후림’의 공연 등이 준비되어 있으며 고객 참여 이벤트에 참여하면 푸짐한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공연 시간은 저녁 6시30분~9시30분까지 3시간동안 1부, 2부, 3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또 이달 말부터 다음달 말까지 어린이들을 위한 바운스 물풀장을 비롯, 페달보트 체험 공간도 야외정원에 마련됐다. 관람객 및 카페 이용객의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