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윤소 기자) 세종시 1-2생활권 M1블럭에 중흥S-클래스 아파트를 짓고 있는 중흥건설 배충휴 현장소장은 “현재 공정율 50%로 14개동에 852세대를 신축중에 있다”고 말했다.
22일 아파트건설 현장에서 만난 배소장은 “내년 12월 준공과 함께 입주가 시작되며, 이때는 이미 국무총리실을 비롯한 13개의 중앙행정부처, 세종시청, 교육청, 법원, 조세연구원 등 국책연구기관들이 들어서게 돼 명품 아파트가 될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독자적인 신기술과 혁신적인 품질향상 그리고 튼튼한 재무구조를 갖춘 내실경영을 지향하고 있다”며 “우리회사는 이익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윤리경영을 추구하는 회사로써 이에 발맞춰 세종시 건설현장 김숙중소장 외 11명의 현장소장들이 스스로 성금을 자율적으로 내 지난 1월에 불우이웃돕기 차원에서 680만원을 세종시장께 전한바 있다”고 밝혔다.
라이센스 및 인생철학에 대해 그는 “건설시공기술사, 토목시공기술사, 건설안전기술사, Apec엔지니어, 국제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한바 있다. 평소 ‘무신불립(無信不立)’이라는 철학적 격언을 좋아하는데 이는 즉, ‘신용이 없으면 설땅이 없다’는 뜻으로 신용제일주위로 살려고 오늘도 노력을 증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 소장은 끝으로 “사훈이 창조, 정직, 성실, 기술혁신의 회사방침대로 회사는 임직원 모두가 창조정신 및 기술혁신을 발휘해 노력해온 결과, 30여년간 대한민국 건설의 주역으로 활약해온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튼튼하고 세련된 ‘중흥S-클래스’ 아파트를 건립코자 진력을 다하고 있어 이에 보람을 느끼며 회사발전을 위해 오늘도 일념으로 정진하고 있다”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