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PD, 박소희 아나운서 = 비 김태희, 비 김태희 결혼 임박, 비 김태희 세례식
안녕하세요. 스타뉴스의 박소희입니다. 결혼의 조건. 요즘 이런 말 참 많이 들을 수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종교가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스타커플도 예외가 아닌데요. 같은 종교를 가지게 됐다… 어쩌면 결혼 임박설은 아닐까요?
최근 남자친구인 비씨가 김태희씨와 소수 지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천주교 세례를 받은 것이 확인되면서 결혼이 임박한 것은 아닌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신부님 김태희씨의 어머니, 배우 안성기씨도 참석을 했다고 하네요.
안성기 씨는 국내 대표적인 천주교 신자로서, 이번 비씨의 세례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연예계 관계자 말에 따르면 "김태희 씨는 본인뿐 아니라 일가족이 모두 독실한 가톨릭 신자로 이번에 정지훈 씨의 세례는 연인의 강력한 권유에 의한 것으로 보이며 "김태희 씨 뿐 아니라 가족들도 참석한 것으로 보아 향후 결혼을 염두에 둔 절차가 아닐까 생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희씨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성당에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바쁜 스케줄에도 꾸준히 성당을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태희가 다니는 성당은 옥수동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