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찬열[사진=SBS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의 생선 손질 솜씨가 엑소 찬열이 놀라워했다. 송가연은 2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엑소 찬열과 함께 송어 손질을 했다. 이날 '룸에이트'에서 찬열은 인터넷으로 찾아본 송어 손질 방법을 송가연에게 일러줬다. 비위가 약한 찬열과 달리 송가연은 거침없이 배를 가르며 내장을 제거했다. 송가연은 "머리는 안 잘라도 되냐. 내가 다 잘라버리겠다"고 말했고 찬열은 "요즘 스트레스받는 일 있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관련기사룸메이트 굶기고 무차별 폭행해 살해한 20대 '징역 20년' 확정이국주 '저스티스' 나나에 간식차 선물…'룸메이트' 우정 아직까지♥ #룸메이트 #송가연 #엑소 #일요일이 좋다 #찬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