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전문 치과에서 전하는 무절개 임플란트의 장점

2014-07-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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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환자들이 임플란트를 꺼리는 이유는 다른 종류의 치과 치료와 마찬가지로, 통증에 대한 두려움이다. 무절개 임플란트는 위와 같은 두려움을 상당 부분 해소해줄 수 있는 시술 방식이다. 잇몸을 절개하지 않아서 통증 또는 출혈이 거의 생기지 않고, 따라서 염증 감염과 그에 따르는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없다. 수술 시간도 개당 5~10분으로 짧다.

위와 같은 장점이 환자들 사이에 알려지면서 무절개 임플란트를 시행하는 병원이 늘어났다. 하지만 시술 기간과 시술 환자 수에서 선두를 달리는 병원은 서울시청 옆에서 14년째 진료 활동을 이어 오는 ‘행복한 예인치과’다.
 

[사진 = 예인치과 내부전경 ]


예인치과의 무절개 임플란트 시술 기간과 환자는 10년간 1만 8천 명을 넘는다. 최근 1만 8천 명 돌파를 기념하여 예인치과에서는 선착순 50명에 한정하여 20만 원 상당의 임플란트 3D CT진단비를 무료로 하고, 수술비용도 30% 할인한다. 예인치과 한승대 대표는 “무절개 임플란트의 요점은 잇몸을 칼로 절개하지 않고 첨단 레이저 장비로 임플란트를 바로 심는 데 있다”며 “완성까지 내원 횟수가 최소 3번이라는 장점이 있어서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에서도 내원하여 시술을 받는 환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 대표는 “예인치과에서는 치조골이 많이 녹은 경우 시행하는 자가치아뼈이식술과 매복사랑니 발치처럼 고난도의 치료도 가능하기에 대학병원을 찾지 않아도 편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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