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의 “랜드마크는 어디?”, 최고급 중소형 오피스텔 ‘래미안 용산SI’

2014-07-17 15:29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에 발맞춘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다양한 제품이긴 하지만 두가지 큰 틀이 이들의 향방을 좌우한다. 일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소형화와 높은 소득수준의 소비자 계층에 맞춘 고급화가 바로 그것이다.

소비패턴의 변화로 인한 소비양상은 부동산 시장에도 불어닥치고 있다. 삼성물산이 분양하는 래미안 용산SI는 최근의 소비 트렌드를 고스란히 반영하는 소형화와 고급화, 두가지 과제를 정면으로 돌파한다.

기존 소형 오피스텔의 천편일률적인 설계는 대단지를 구성하는 소형 오피스텔의 피할 수 없는 선택이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래미안 용산SI는 전용면적 42~84㎡의 중소형 구성에 총 15개 타입의 평면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전용면적 기준 42~49㎡ 5개 타입(A~E), 50~56㎡ 5개 타입(F~J), 71~74㎡(4개 타입), 84㎡ 1개 타입으로 주택형을 세분화했다.

이는 소비자 트렌드를 감지하는 안목과 분석된 추론을 감행할 수 있는 결단력이 결합된 래미안 용산SI 만의 강점이라 하겠다.

실생활에 편리함을 더하는 설계도 강점이다. 일반아파트의 천장고가 2.3m인데 반해 SI 상품은 천장고를 2.7m로 설계하여 쾌적한 공간과 넓은 수납공간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커튼월 창호 적용으로 우수한 조망과 채광성을 확보하였다.

주방공간의 동선설계도 ‘ㄴ’자 또는 ‘ㄷ’자 설계를 도입해 실제 사용 시 편의성을 고려했고 별도의 세탁공간을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 욕실이나 주방에 세탁공간이 있던 기존의 구조를 탈피해 원스톱 세탁시스템을 적용하여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차량관제 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스마트 도어록 등이 적용되어 입주민의 안정을 위한 보안성을 높였고 스마트폰 제어, 스마트 매니저, 블루투스 스피커, 스마트 인포 디스플레이 등을 적용하여 입주민에게 더 편리하고 똑똑해진 디지털 라이프를 제공한다.

전용면적 70~84㎡대는 평형마다 특점을 내세워 선택의 다양성을 추구한다. 투룸형(K‧N‧O)의 경우 넉넉한 크기의 침실을 2개 배치해 신혼부부, 룸메이트 등 2인 이상 거주 시 활용도가 높다. 1인 가구 특화형(L‧M)은 레져용품 이나 취미용품을 걸어 들어가 직접 수납할 수 있는 워크인 현관 수납장 등 수납공간이 특화되고 거실이 넓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19층에 들어서는 테라스형(J‧M‧O) 타입은 단순한 발코니가 아닌 고급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었던 테라스 공간을 제공한다. 고층에서 보는 용산 시내 및 한강과 남산의 조망은 어디에도 볼 수 없는 특별함을 선사한다.

래미안 용산SI의 분양관계자는 “기존 소형 위주의 오피스텔 시장의 한계는 뚜렷해졌고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대안이 필요한 시기다. 안정적인 주거공간이 확보될 수 있는 오피스텔이 있다면 1~2인가구 증가로 부족해지고 있는 중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며 “래미안 용산SI는 래미안 아파트의 기술력이 결집된 중소형 주거공간으로써 용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래미안 용산은 지하 9층~지상 40층, 2개동의 랜드마크 트윈타워 건물로 높이가 150m에 달한다. 이 중 SI 상품은 지상 5층~19층까지 배치되며 전용면적 기준 42~84㎡ 782실이 만들어진다.

한편, 래미안 용산의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에 있다.

SI 분양문의: 02-451-3369

[래미안]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