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전원주택 푸르미르, 주택시장 침체에도 분양률 이어져

2014-07-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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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의 뛰어난 접근성, 문화여가생활 인프라 훌륭해 ‘인기’

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주택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집값 상승 기대감이 사라지면서 수도권의 아파트거래량이 감소하는 추세다. 불안정한 아파트 재테크 대신 은퇴 이후의 생활까지 장기적으로 대비하는 전원주택의 인기가 확산될 것이라는 전망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서울과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편한 지역에 전원주택이 생겨나면서 전원생활에 눈을 돌리는 30, 40대 젊은 직장인들이 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용인의 경우 수도권과의 접근성과 쾌적한 자연 환경 두 가지를 모두 갖춘 곳으로, 전원주택을 찾는 실수요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주)시소모에서 분양 중인 용인 푸르미르 전원주택은 인근에 제2외곽순환, 제2경부, 제2영동 고속도로도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수도권과의 접근성과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용인8경 중 3경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뛰어난 전망과 단지 근처에 초, 중, 고등학교는 물론 대안학교인 ‘은혜학교’와 한국외국어, 용인, 명지, 송담의 4개 대학교가 위치해있다. 여기에 에버랜드, 양지파인리조트, 지산포레스트, 용인 컨트리클럽, 레이크힐스용인 등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 노년층까지 문화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주)시소모의 이명동 대표는 “용인 푸르미르 전원마을의 자연, 교육, 문화여가 조건과 함께 수도권 전셋값과 비슷한 가격으로 설계부터 건축까지 할 수 있다는 점이 전원주택을 찾는 3040세대 실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건축행위 관련 인허가를 마친 상태로 입주자의 편익을 위해 분양 후 설계부터 시공까지 1:1 자문시스템을 운용해 전원주택 인허가 변경을 한 달 안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사암리에 위치한 용인 푸르미르 전원마을은 최소 442㎡(134평)부터 656㎡(198평)까지 A타입에서 D타입으로 나뉜 총 20세대가 분양 및 건축되며, 분양개시 4개월만에 20필지 중 6필지가 조기 분양됐다.

일반적인 전원주택지가 녹지지역에 개발되는데 비해 도시계획상 계획관리지역에 위치해 허용건폐율 40%, 용적률 100%로 토지이용의 효율성이 높다. 또한 지목이 대지여서 시중은행을 통해 소유권이전과 동시(건축행위 전)에 분양가의 약50% 까지 대출도 가능하다.

용인 푸르미르 분양문의는 문의 전화(031-322-9040)를 통해 가능하다.

[용인 푸르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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