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파리지앙 디저트 뷔페 선봬

2014-07-15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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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의 로비라운지 & 델리가 오는 8월 31일까지 프랑스 정통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파리지앙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매주 주말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한 파리지앙 디저트 뷔페에는 파리 브레스트, 밀푀유, 오페라 케이크, 마카롱 등 20 여가지의 프랑스 정통 디저트가 준비된다.

아이스 더치 커피 및 페퍼민트 티도 함께 마련되며 어린이 고객에게는 오렌지 주스 및 우유가 제공된다. 가격은 성인 3만8000원, 어린이 1만9000원이다. 

주중에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티 세트에는 오페라 케이크, 헤이즐넛 크림맛의 에끌레어, 마카롱 등 7종의 달콤한 디저트와 2가지 종류의 스콘, 그리고 7가지 종류의 미니 샌드위치 등 15여 가지의 다양한 디저트와 2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브랜드인 로네펠트 차가 함께 준비된다.

차는 다즐링,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얼 그레이, 스트로베리 크림, 소프트 피치, 바이탈 그레이프 후르츠 등 10가지 중 선택 할 수 있다.

가격은 1인당 3만3000원이며, 2명일 경우 차만 추가하여 4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02)2270-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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