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 =효성은 국립서울현충원에 이어 국립대전현충원과 1사1묘역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효성 충청지역 5개 PU, 7개 사업장(전력PU 세종공장·패키징PU 대전공장·진천공장·광혜원공장·필름PU 대전공장·인테리어PU 대전공장·옵티컬필름PU 옥산공장) 대표는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 1사1묘역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효성 임직원들은 묘역을 정화하는 활동을 통해 순국선열들의 값진 희생을 되새기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1사1묘역 가꾸기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