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가방앤컴퍼니는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맞아 유아용 '레인코트'와 '레인부츠'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아가방은 '크라운베어 레인부츠'를 출시했다. 브랜드 캐릭터인 크라운베어 무늬를 나염한 제품으로, 부드럽고 가벼운 고무를 사용해 편안하며 안전성과 내구성이 높은 점이 특징이다.
레인코트는 화려한 꽃 무늬와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의 밝고 경쾌한 디자인으로, 우중충한 날씨를 고려해 레드·오렌지·옐로우 등 화사한 색상으로 출시됐다.
'조이 레인부츠'는 밑창이 부드럽고 잘 미끄러지지 않아 편안하고 안전하게 신을 수 있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를 대비해 레인코트와 레인부츠에 대한 고객 수요가 높다"며 "아이들이 활동하기 편한 디자인과 방수와 통풍 기능을 모두 갖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