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더 프린스' 트레일러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가수 겸 배우 비가 출연하는 할리우드 영화 ‘더 프린스’의 공식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26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더 프린스’의 트레일러가 올라왔다. 영상 속 비는 단정한 블랙 슈트를 입고 댄디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브라이언 A 밀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더 프린스’는 은퇴한 라스베이거스 갱단 킬러 폴의 딸이 과거 적들에게 납치당하자 딸을 납치한 과거의 적들과 싸우는 내용의 액션 영화다. 브루스 윌리스와 존 쿠삭, 제시카 론디스, 제이슨 패트릭이 출연한다.관련기사김태희·비 포착…결별설 일축한 선남선녀 커플비 소속사 "증인 신분으로 법원 출석" #더 프린스 #비 #정지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