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스틸컷]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관객들 사이에서 재미있다고 소문난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400만 돌파를 목전에 뒀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22일 21만 47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여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 392만 100여명으로 4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2위는 지난달 29일 개봉해 롱런 중인 ‘끝까지 간다’로 13만 6600여명이 관람했다. 누적관객수는 269만 6600여명. 이어 뱅상 카셀이 야수 역을 맡은 ‘미녀와 야수’로 6만 1200여명(누적관객수 20만 8900여명)이 선택했다. 관련기사‘트랜스포머4’ 시사회…리빙빙, 한경 등 중화권 스타 총출동‘악령’ 26일 극장+IPTV 동시개봉…메인 포스터 공개 이민기, 박성웅, 이태임 주연의 ‘황제를 위하여’와 스웨덴에서 건너온 휴먼 코미디 다양성영화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각각 3만 9500여명(누적관객수 52만 3200여명), 3만여명(누적관객수 11만 1700여명)으로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박스오피 #엣지 오브 투모로우 #톰 크루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