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국 미녀스타인 머우뉘랑(謨女郞, 장이머우 감독이 배출한 여배우) 니니(倪妮)가 올 상반기에 19차례나 패션잡지 표지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신화사 19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들어 영화 출연 등 연예계에서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니니는 패션잡지 표지모델로 앞다투어 섭외가 들어와 올 상반기 그야말로 각종 패션잡지의 표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그는 청순함, 섹시함, 우아함, 신비함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매번 패션잡지 표지촬영 때마다 현장의 시선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처럼 그가 각종 패션잡지의 표지모델이 된 것은 그의 명랑한 성격과 슬기롭고 솔직한 면이 돋보이기 때문이며 그는 표지사진 촬영 시 꾸밈없는 자신의 본연의 진실된 모습을 그대로 카메라 앞에 내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