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공장 침입해 여직원 다치게 한 30대 강도범 구속

2014-06-16 10:54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대구 달성경찰서는 16일 야간시간 공장에 들어가 흉기로 여직원을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한 혐의로 박모(35)씨를 구속했다.

박씨는 지난 11일 오전 1시18분께 대구 달성군의 한 섬유공장에 침입해 흉기로 직원 최모(43·여)씨를 위협해 금품을 빼앗으려다 최씨가 소리치자 상처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박씨는 평소 음식점 배달일을 하다 야간에는 공장에 여종업원만 근무한다는 사실을 알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