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가수 구자명이 지난달 13일 음주운전 사고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하차한 데 이어 통편집됐다. 27일 방송된 KBS2 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구자명은 일원FC와의 첫 경기에서 전반 16분 첫 골을 성공시켰지만 음주운전으로 하차하면서 단독샷도 잡히지 않았다. 제작진은 첫 골을 넣은 구자명의 이름도 자막 처리하지 않는 등 출연 분량을 최대한 잘라냈다. 구자명은 지난 1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정발산동에서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 0.133%로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관련기사 ‘우리동네 예체능’ 에이핑크, 1승 기원 도시락으로 축구팀 응원예체능 측 "조한선과 브라질행, 전력 보강한다" #구자명 #민호 #우리동네 예체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