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측은 20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전화통화에서 "조한선이 '예체능' 팀과 함께 브라질로 떠난다. 축구 선수 출신의 조한선이 합류하면서 전력을 보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조한선과 강호동을 포함해 총 8 명으로 구성된 '예체능' 브라질 팀은 오는 28일 출국한다. 브라질에서 교민 및 여자 축구단과의 친선 경기를 펼치는 등 월드컵 축구 대표팀을 응원한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20일 방송을 통해 '예체능' 축구팀과 이들의 축구광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열띤 한 판 승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