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최대호(새정치민주연합) 안양시장 후보가 23일 오후 명학초·박달초·귀인초·안양초등학교·안양초녹색어머니회 등과 어린이 안전지킴이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안양 만들기에 나섰다.
이날 최 후보는 지난 4년간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의 성과에 대한 토론과 향후 민선6기 안전정책 방향을 제시한 후 “어린이안전지킴이를 양성해 지역사회의 안전망을 구축하고, 어린이가 안전한 안양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최 후보는 “어린이 안전에 대한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줄이고, 오늘 협약의 결과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