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전북은행은 22일 전북혁신도시에 지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전북은행은 혁신도시에 이전 공공기관의 직원 4000여명을 포함해 3만여명이 거주하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는 등 금융수요가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 혁신도시 가운데 면적이 가장 넓은 전북혁신도시는 지난해 지방행정연수원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수도권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농촌진흥청 등 12개 공공기관이 차례로 이전한다. 관련기사JB전북은행, 학교폭력예방 연극 '복서와 소년' 개최전북은행 ‘JB자산유동화 적격대출’출시 #전북은행 #전북혁신도시 #지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