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JB자산유동화 적격대출’출시

2014-05-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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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JB전북은행은 ‘JB 자산유동화 적격대출’을 21일부터 판매한다. 

자산유동화 적격대출은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적격대출 취급에 대한 업무협약을 통해 전액 유동화되는 주택담보대출이다. 금리변동 위험을 은행에서 부담하고, 고객은 본인의 재정설계에 따라 이자 변동 걱정 없이 장기간에 걸쳐 상환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전북은행은 고정금리 및 비거치식 주택담보대출 활성화 유도로 주택담보대출 구조개선을 활성화하고, 고객은 장기 고정금리대출의 금리변동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다.

이 대출은 9억원 이하 담보주택에 대해 담보가액 내에서 최대 5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또, 대출기간은 5년, 7년, 10년, 15년, 20년, 30년의 기간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며 대출상환 방법은 원(리)금 균등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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