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한강 접근성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분양 눈길

2014-05-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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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삼성물산은 서울 마포구 현석2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을 분양 중이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지금까지 마포에 공급된 ‘래미안’ 중 한강과 가장 가까이 인접한 단지로 한강의 웰빙 생활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은 서강대교 북단 쪽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8개동 총 773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59㎡~114㎡ 267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현재 신규 계약자들에게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와 에어컨 무상설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 수요자들의 부담을 크게 낮췄다.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의 가장 큰 장점은 한강과 인접해 있어 다양한 한강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단지에서 현석나들목을 통해 걸어서 5분이면 한강시민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으며, 여의도한강공원, 와우공원 등도 인근에 있어 조깅, 산책, 자전거라이딩 등의 여가생활을 즐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단지 내에 생태연못을 비롯해 한강과 연결되는 왕벚나무길, 건강숲길, 래미안 둘레길, 티하우스, 휴게쉼터 등 다양한 힐링공간을 조성해 한강 못지 않은 또 하나의 조망권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 래미안 마포 웰스트림 투시도]


친환경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녹지시설에도 신경을 많이 썼다. 우선 단지의 건폐율이 법적 기준보다도 낮은 16%이며, 조경율은 법적 기준보다 높은 37%을 적용하여 쾌적성을 높였고, 지상에는 차 없는 단지로 설계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여기에 단지 서쪽으로 기부채납을 통해 약 6000㎡ 규모의 소공원을 조성해 단지 내 녹지와 소공원을 포함할 경우 전체 녹지율이 약 50%에 달해 친환경 생활이 가능하도록 했다.

외관 또한 독특하고 차별화 되어 있다. 우선 강화유리난간으로 일체형 외창을 적용했고, 강변북로에서 가장 잘 보이는 3개 동에 마포나루의 황포돛대를 형성화한 옥탑 프레임을 설치, 저층부(3~5층)에는 투톤(Two-Tone)의 석재 적용으로 변화감을 강조하고 한강의 물결을 형성화해 한강변에서 가장 고급스럽고 눈에 띄는 외관으로 지어진다. 조망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남동, 남서향의 동 배치를 해 한강 및 밤섬 조망이 탁월하다. 단지 내의 커뮤니티시설은 중앙으로 배치되어 입주민들이 누구나 손 쉽게 골프연습장, 사우나, 휘트니스센터, GX룸, 북카페, 독서실, 맘스라운지 및 키즈룸, 강의실 등을 즐길 수 있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삼성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16년 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번호) 02-765-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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