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인간중독’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44만 5400여명의 관객을 끌어들였다. 누적관객수는 64만 6800여명으로 집계됐다.
2위는 ‘고질라’로 43만 8400여명이 관람했다. 15일 개봉 이후 52만 7800여명이 선택했다.
조니뎁 주연의 ‘트랜센던스’가 31만 7000여명(누적관객수 42만 200여명)으로 3위, ‘표적’과 ‘역린’이 각각 28만 4800여명(누적관객수 255만 5400여명), 21만 1900여명(누적관객수 364만 8300여명)을 불러들이며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