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완 "김옥빈과 열애설 서먹했다…현재 솔로"

2014-05-15 15:51
  • 글자크기 설정

[온주완/사진출처=아주경제DB]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온주완이 최근 김옥빈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해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온주완은 최근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는 솔로라고 밝히며 지난 3월 김옥빈과 열애설에 휩싸인 것에 대해 "열애설 이후 옥빈이와 조금 서먹했었지만 한 소속사에서 친한 동료로 잘지내고 있다"며 "작품 활동, 연애는 끊기면 안된다. 세상에 연기에 도움이 안 되는 경험이 어디 있겠나. 연애가 분명 연기하는 데 있어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주완이 출연하는 영화 '인간중독'은 베트남전이 열리던 1969년 엄격한 위계질서와 상하관계로 맺어진 군 관사 안에서 벌어지는 남녀의 비밀스러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온주완은 송승헌의 부하 경우진 대위를 맡아 비릿한 출세의 욕망과 인간의 이중성을 연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