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인간중독’은 12일 시사회를 통해 2778명의 관객을 모으며 5위를 차지했다. 10개관에서 거둔 성적이다.
1위는 ‘역린’으로 7만 200여명의 관객을 불러들였다. 누적관객수는 328만 4700여명. ‘표적’이 6만 7200여명(누적관객수 210만 9200여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와 마이클 더글라스, 로버트 드니로, 모건 프리먼, 케빈 클라인 주연의 ‘라스트베가스’가 각각 2만 7300여명(누적관객수 397만 3400여명), 1만 3000여명(누적관객수 12만 7400여명)으로 뒤를 이었다.